방적아 [한] 龐迪我 [관련] 판토하

예수회 중국선교사 판도하(Pantoja)의 한자명. ⇒ 판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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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성직자양성 [한] 邦人聖職者養成 [관련] 한국인성직자양성

⇒ 한국인성직자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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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 [한] 方言 [라] glossalalia [영] glossalalia [그] glossalalia [독] Glossalalie

초대 교회 시대에 일어난 현상(現象)의 하나로, 성령의 선물을 받아 각국어로 이야기한 사도들의 말을 가리킨다. 방언은 바벨탑시대에 혼란스러워진 언어가 하나로 통일되는 과정을 보여 줌으로써 구원의 보편성을 상징하는 것이 되었다. glossalalia는 그리스어의 grossa(혀)와 lalein(말하다)가 합성된 말로 ‘혀로 말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사도행전에서는 성령을 받은 상태에서 설교라는 점에 비중을 두어 이것을 예언자 요엘이 예언한 성령의 발현이라고 생각한다(사도 2:13-15). 그리고 그것은 어느 나라 사람들이라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는 방언을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라고 하였고(1고린 14), 사랑이 없는 방언에 대해 비판하면서 방언을 하는 사람은 통역할 수 있는 은혜를 구하기 위해 기도해야 하며(1고린 14:13-14), 만약 통역할 수 없거나 통역하는 사람이 없으면 방언을 해서는 안 된다(1고린 14:27-28)고 가르친다. 즉 방언이 ‘천사의 말’(1고린 13:1)이라고 할지라도 사랑이 있어야 하며, 그것을 일반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편지는 방언을 하느님 나라의 말로 간주하였다. 그러나 바울로는 방언의 남용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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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도 [한] 方星圖

별의 크기와 위치를 밝힌 한역천문도(漢譯天文圖)의 일종. 한역천문도는 명 · 청(明 · 淸)간에 예수회 선교사들에 의해 여러 종류가 제작되었는데, 우리나라에는 1630년 진주사(陳奏使)로 북경에 다녀온 정두원(鄭斗源)에 의해 최초로 샬(Schall, 湯若望)의 <적도남북양동성도>(赤道南北兩動星圖)가 전해졌고, 그 뒤로 샬의 <성도 8폭>(星圖八幅), 페르비스트(Verbiest, 南懹仁)의 ≪의상지≫(儀象誌) 14권과 <의상도>(儀象圖) 2권, 쾨글러(Kogler, 戴進賢)의 ≪역상고성후편≫(曆象考成後編) 등이 전해져 그것을 바탕으로 한 성도(星圖)들이 국내에서 제작되었다. 방성도(方星圖)라는 명칭은 이익(李瀷)의 문집 ≪성호사설≫(星湖僿說)에 처음으로 나타나는데, 여기에는 ‘방성도’, ‘육편(六片)방성도’ ‘서국(西國)방성도’, 성토척개도(星土坼開圖), ‘서국혼천도(西國渾天圖)’등 5가지 성도에 대한 이름과 설명이 수록되어 있으나, 서종택(徐宗澤)이 저술한 ≪명청간 예수회사역서제요≫(明淸間耶蘇會士譯書題要)에 수록된 성도목록에는 이상 5가지 성도의 명칭이 수록되어 있지 않아, 구체적으로 어느 성도들을 가리키는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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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 [한] 放赦 [관련] 대사 준성사 축성

영신적 이익을 위해 성직자가 십자가, 상본, 묵주 등에 기도해 주는 것을 말하며 준성사의 하나이다. 교회는 하느님의 봉사를 위해 정해진 사람이나 사물을 축복함으로써 이들을 세속에서 분리하여 하느님께 속하게 하는데, 방사는 사물을 축성하여 하느님의 예배에 전용되게 할 뿐 아니라 이에 대사(大赦)를 붙여 그것을 사용하는 신자들로 하여금 성사들을 예비하고 신앙생활의 성화(聖化)에 도움이 되게 한다. 방사의 효력을 얻기 위해서는 믿고 사랑하는 마음가짐이 요구된다. 방사는 준성사로서 성사가 지니는 사효적 효력을 갖지 아니하는 것이다. (⇒) 대사, 준성사, 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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