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자전≫(韓佛字典)에 나오는 말로 ‘로사리오 기도’를 말한다. ⇒ 로사리오 기도
매괴 [한] 玫瑰 [관련] 로사리오
≪한불자전≫(韓佛字典)에 따르면 ‘매괴’(玫瑰)란 ① 장미 ② 염주(念珠)를 의미하는 옛말로서 흔히 아름다운 구슬을 지칭한다. 천주교의 용어로는 ‘로사리오’ 즉 묵주(默珠)의 뜻으로 사용해 온 말이다. ⇒ 로사리오
망첨례 [한] 望瞻禮
교회가 대축일(大祝日) 전날을 기념하는 것을 말한다. 1960년대 한국 가톨릭 교회의 ‘공용어심의위원회’의 용어 개정에서 ‘축일 전야’란 표현으로 바뀌었다. 현재 전야를 지내는 축일은 예수성탄, 성신강림, 세자 성 요한 탄생, 사도 성 베드로와 바오로, 성모승천 대축일 등의 다섯 축일이다. 예전에는 축일 전날 속죄의 뜻으로 단식과 금육을 지키며 아침에 망첨례 미사를 드렸는데 제의색(祭衣色)은 자색이었고, 미사 중 대영광송과 알렐루야는 사용되지 않았다. 1962년 전례개혁 후 모든 대축일 전야미사는 오후에만 드릴 수 있게 되었고 본축일과 같은 색의 제의를 입었고 대영광송, 알렐루야, 신경(信經)도 사용되었다.
망자 [한] 亡者
죽은 사람을 뜻하는 옛말. ≪한불자전≫(韓佛字典, 1880)에 수록되어 오랫동안 교회 내에서 쓰여온 용어의 하나이다. 초상이 나면 교우들은 죽은 사람을 ‘망자’로 호칭하며 연도(煉禱)를 바쳤다. 그러나 3일이 지나면 ‘망자’가 아니라 ‘연령’으로 호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