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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보관물: 2003-04-16
Re..자기 때가 가까이 왔다고 말하여라.
주님. 당신은 요즘 연일 떠날 준비만 하시고 사시는 듯 싶습니다. 평소와는 영 다르신 당신 모습에 거리감이 느껴지고 때로는 마치도 중대한 무엇을 결심이나 하신 듯 숙연해 보이시기 까지 하시니 안나는 마음이 어둡습니다. 항상 자신을 숨기시며 낮추시던 당신이 자신의 고귀한 품위를 공공연히 … 계속 읽기
주님. 당신은 요즘 연일 떠날 준비만 하시고 사시는 듯 싶습니다. 평소와는 영 다르신 당신 모습에 거리감이 느껴지고 때로는 마치도 중대한 무엇을 결심이나 하신 듯 숙연해 보이시기 까지 하시니 안나는 마음이 어둡습니다. 항상 자신을 숨기시며 낮추시던 당신이 자신의 고귀한 품위를 공공연히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