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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보관물: 교회사자료실
지 황(사바 )
지 홍(그의 漢字名은 璜이라고도 불리었다) 사바는 주문모(周文謨) 신부를 조선에 입국시킨 유명한 교우들 중의 한 사라으로 본래 궁중 악사(樂師) 집안의 아들이었다. 조선에 천주교가 유입된 초기에 스스로 궁궐을 빠져나와 천주교의 교리를 배운 그는 최인길(崔仁吉․마지아), 최창현(崔昌顯․요한) 등과 함께 전교에 힘썼다. 본성이 … 계속 읽기
원시장(베드로)
원시장 베드로는 충청도 홍주(洪州)의 응정리(應井里)라는 고을에서 부유한 양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어렸을 때 행적과 집안 내력에 대한 기록은 자세히 나타나 있지 않지만 평소에 그의 성격이 사납고 야성적이어서 호랑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고 한 사실은 그가 천주교 신앙을 알기 이전에 어떠한 … 계속 읽기
배관겸(프란치스꼬)
배관겸(裵觀謙․프란치스꼬)은 충청도 당진(唐津) 지방의 진목송(현, 장항리) 태생으로, 이 벽(李檗․요한)이 조선에서 천주교를 전파하자마자 입교한 사람이었다. 1791년의 신해 교난(辛亥敎難)으로 지방에서 박해가 있었을 때, 그도 여러 교우들과 함께 체포된 적이 있었다. 당시 그는 아직 신심이 굳지 못하여 일시적으로 배교하는 마음을 … 계속 읽기
인은민(마르띠노)
인은민(印隱敏․마르띠노)은 충청도 덕산(德山) 지방의 주래(현, 예산군 삽교면 용동리) 고을에 사는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다. 본래 성격이 온순하고 꿋꿋하였으며, 성장하면서는 학식도 풍부하여 누구에게나 평판이 좋았다고 한다. 마르띠노가 입교한 것이 정확히 몇 살 때인지 알 수 없으나 50대 후반에 이르러 … 계속 읽기
이보현(프란치스꼬)
이보현(프란치스꼬)은 내포(內浦) 지방 덕산(德山) 고을 황모실(현 충남 당진군 우덕면)의 부유한 양민 집안에서 1768년(영조 39)에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그는 꿋꿋하고 고집스러운 성격으로 동무들 가운데서도 특별한 점이 있었다. 일찍 아버지를 잃었으므로 그는 제멋대로 행동하면서 모든 욕심을 마음껏 만족시켰으며, 이에 따라 성격도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