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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2/27)
햇빛 속의 한두송이 눈이 마치 봄날의 수줍은 나비같이 날린다하였더니.. 어느새 함박눈으로 변하여 쏟아집니다. 그런데도 참말.. 그 흩날림이 부끄러운듯 날개짓하는 나비인것만 같습니다. 눈이 이렇게 날려도 봄은 봄인가 봅니다. 하느님께 감사, 하느님께 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