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catholicdictionary3

신유박해를 마무리하면서

  해가 저물어간다. 그러나 이 해가 저물었다 하여 신유박해가 잊혀져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세월은 흘렀지만 그분들의 신앙은 우리 안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신유박해를 통해 조선 교회는 주문모 신부님을 잃게 되었고, 긴 시간 동안 목자 없는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목자가 …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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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유년이여!

  달릴 길을 다 달리고 이제는 그분께서 주시는 상급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황사영 일행은 박해자들의 손에 육신을 내 맡겼다. 서로가 서로에게 미안해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주었다. 신유년에 피를 흘린 모든 사람들이 그러했듯이…. “네 이놈! 선왕께서 너를 총애하여 높은 관직에 등용하려 하였거늘 …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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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유년이여!

  달릴 길을 다 달리고 이제는 그분께서 주시는 상급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황사영 일행은 박해자들의 손에 육신을 내 맡겼다. 서로가 서로에게 미안해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주었다. 신유년에 피를 흘린 모든 사람들이 그러했듯이…. “네 이놈! 선왕께서 너를 총애하여 높은 관직에 등용하려 하였거늘 …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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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영 알렉산델의 백서

  “이렇게 숨어서 침묵하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도움을 청할 것인가?” 박해를 피해 배론의 옹기가마 토굴 속에 은신하고 있던 황사영 알렉산델은 번민에 쌓여 있었다. 조선 교회에서 모시고 있던 단 한 분의 성직자를 새남터에서 잃고, 교회를 이끌고 가던 사람들마저 천국으로 가버린 지금. …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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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영 알렉산델의 백서

  “이렇게 숨어서 침묵하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도움을 청할 것인가?” 박해를 피해 배론의 옹기가마 토굴 속에 은신하고 있던 황사영 알렉산델은 번민에 쌓여 있었다. 조선 교회에서 모시고 있던 단 한 분의 성직자를 새남터에서 잃고, 교회를 이끌고 가던 사람들마저 천국으로 가버린 지금. …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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