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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하면 성사 받는 길이 막히게 될까봐…

이제 갓 서른을 넘은 민지영 씨는 신심이 돈독한 데다 용모가 빼어나고 심성이 고운 여인이다. 흔히 하는 말로 ‘욕심나는 사람’인 것이다. 그런데 그는 불행하게도 지금 이혼녀가 되어 있다. 뭇 사람들의 시선을 받았던 처녀 시절, 가톨릭 신자인 한경철 씨로부터 적극적인 구혼을 받은 …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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