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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권 [한] 俗權 [영] secular arm

교회법의 용어. 엄밀한 뜻에서는 교회의 재판권에 속하는 일에 개입하는 국가 또는 세속의 권력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속권에 의한 개입은 교회에서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는 교회의 독자적인 사항을 교회가 처리하는데 있어, 그 권리에 크게 간섭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중세에는 교회가 자청해서 속권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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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량 [한] 贖良 [관련] 강생

일반적으로 몸값을 받고서 종을 풀어 주어 양민(良民)이 되게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에서 그리스도교에서는 원조의 범죄로 인하여 죄악의 노예 신세가 된 인류를 구세주 그리스도가 구출(救出)한 사실을 의미한다. 흔히 마귀의 지배에서 인간을 속량하였다고 표현한다. 속량은 하느님의 아들인 성자가 강생한 목적이요 인류 구원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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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 [한] 贖罪 [라] expiatio [영] atonement

상대방에게 지은 죄를 씻고 상호간에 범죄 이전의 유대를 회복하는 일. 그리스도교에서는 하느님을 거슬린 인간의 죄를 구세주 그리스도가 대신 보속하고 인류를 하느님과 화해시킨 일을 지칭한다. 구약성서에서 속죄는 야훼께 죄를 지은 이스라엘 백성이 야훼와 친교를 회복하는 일이었으며, 야훼 편에서는 자비의 행위였고 이스라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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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윤 [한] 孫敬允

孫敬允(1760~1802). 순교자. 세례명은 제르바시오. 정조실록(正祖實錄)에는 이름이 경윤(景允)으로 나온다. 1790년 최필공(崔必恭)에게 문교(問敎)하였고, 안국동에서 약방을 경영하며 교우들을 모아 축일(祝日)을 지내고 예비교우들을 가르쳤다. 1801년 신유(辛酉)박해가 일어나자 경기도 양근(楊根), 양지(陽智) 등지로 피신해 다녔으나 가족이 자기 대신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포청에 스스로 나와, 1802년 1월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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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지 [한] 孫~

孫~(1820~1866). 성인(聖人). 축일은 9월20일. 회장. 세례명 베드로. 일명 승운. 충청도 임천(林川)의 괴인돌이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입교한 후로 열심히 수계했고, 16세 때 샤스탕(Chastan, 鄭) 신부에 의해 회장으로 임명되어 순교할 때까지 회장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였다. 1866년 병인(丙寅)박해 때 전주지방의 교우촌인 대성동 신리골에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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