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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화비 [한] 斥和碑

1866년 병인양요(丙寅洋擾)와 1871년 신미양요(辛未洋擾)에서 승리한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이 척화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1871년 6월 12일(음 4월 25일) 서울의 종로와 전국 각지에 세운 비석. 길이 4자 5치, 너비 1자 5치, 두께 8치 5푼이고, 재료는 화강암이다. 비문에는 큰 글씨로 ‘洋夷侵犯 非戰則和 主和賣國’(서양 오랑케가 침범하여 싸우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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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한] 天

‘천’(天) 혹은 하늘의 의미는 동양의 종교 · 철학사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적 변천 속에서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전개되었다. 중국의 서주(西周)에서 춘추전국(春秋戰國) 시대에 이르기까지는 대부분 종교적인 의미의 천, 즉 인격천(人格天)이었다. 이 ‘천’은 의지를 가지고 인간의 화복을 주재한다. 그런데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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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 [한] 天階

한역서학서(漢譯西學書). 예수회 선교사 브란카티(Brancati, 潘國光, 1607∼1671)의 저서로 1650년 상해(上海)에서 간행되었다. 내용은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하느님을 찬미하고 감사하며 주어진 시련을 참아 내면 천국에 이를 수 있다는 것으로, 문제가 간결하고, 내용이 경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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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한] 天國 [라] coelum [영] heaven

성서에서는 ‘천국’이라는 말로 ① 물질적인 천체(天體), ② 하느님의 거처, ③ 천국에 사는 자의 상태를 나타낸다. ‘천주의 나라’(Regnum coelorum, Renum Dei)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마태오 복음서만의 특색이다. 교리적(敎理的)으로는 그리스도의 승천(昇天)과의 관련에서, 그리고 인간의 사후 상태와의 관계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그리스도가 오르신 천국이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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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왕국설 [한] 千年王國說 [라] Chiliasmus, Millenarismus [영] Chiliasm, Millennium

초대교회시대에 유행했던 설(說). 천년왕국이란 최후의 심판, 즉 세상이 종말에 이르기 전 1,000년간 지상에 재림한 그리스도에 의해 통치되는 평화의 나라를 가리키며, 천년왕국설은 요한묵시록(20:1-5)의 문장 해석에서 생겨났다. 유스티노(Justinus, 100∼165), 이레네오(Irenaeus, 130∼200) 등의 교부들에 의해 지지를 받기도 했던 이 설은 종말론과 유토피아사상이 복합적으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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