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본당 [한] 幸州本堂

1910년 경기도 고양군 지도면 행주외리(京畿道 高陽郡 知道面 幸州外里)에 창설되어 1957년 폐쇄된 서울교구 소속본당. 주보는 성모 몽소승천. 중림동본당 공소로 출발, 1905년 성당이 건축되고 김원영(金元永, 아우구스티노) 신부가 초대 주임신부로 부임함으로써 본당으로 창설되었다. 1922년 성당이 증축되면서 사제관이 신축되었고, 경기도의 고양, 파주(坡州), 양주(楊洲), 김포(金浦), 강화(江華) 등 5개 군(郡)을 관할하였다. 일제 말기 교회에 대한 탄압으로 인해 신부수가 부족해지자 한 때 공소로 격하되기도 했으나 1947년 김성환(金成煥, 빅토리노) 신부가 부임, 다시 본당으로 재출발하였다. 그 후 도시화 현상에 따라 행주본당 신자가 점차 감소하자 1957년 당시 주임이던 임충신(林忠信, 마티아) 신부가 본당을 수색(水色)으로 이전, 행주본당은 폐쇄되었다. 역대 주임신부 명단은 다음과 같다. 1대(1905∼1917년) 김원영, 2대(1917∼1918년) 김휘중(金輝重, 요셉), 3대(1918∼1925년) 이순성(李順成, 안드레아), 4대(1925∼1927년) 황정수(黃貞秀, 요셉), 5대(1927∼1930년) 박우철(朴遇哲, 바오로), 6대(1930∼1938년) 윤의병(尹義炳, 바오로), 7대(1938∼1945년) 김성환, 9대(1953∼1957년) 임충신.

[참고 : 행주본당은 2004년 6월 24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새로 신설된 의정부교구 소속 본당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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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운동 [관련] 한국 행복한 가정운동

⇒ 한국 행복한 가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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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설 [한] 幸福說 [영] eudemonism

행복(eudaimonia)이 선(善)이고 인생의 궁국적 목적이라고 하는 윤리설. 어떤 상태를 행복이라고 할 수 있는가에 따라 다양한 입장이 있다. 키레네학파, 에피큐로스, 홉즈, 공리주의자들은 행복을 쾌락과 동일시하였지만 이 경우에도 찰나적이고 감각적 쾌락을 행복이라고 보는 입장, 보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이며 정신적인 쾌락이 행복이라는 입장, 양과 질을 고려한 쾌락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입장 등으로 구별된다. 여기에 비해 플라톤은 쾌락 이외에도 영지(英知), 지식, 지혜를 얻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 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사물과 인간이 지향하는 최고선으로서의 행복은 덕(德)을 쫓아 살아가는 영혼적인 생활이라고 하였다. 한편 희로애락(喜怒哀樂) 등의 정념(情念)에 사로잡히지 않고 마음의 안정을 얻은 상태를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스토아학파의 쇼펜하워, 법열(法悅)의 상태가 가장 행복한 상태라고 주장하는 여러 종교적 입장 등은 쾌락주의의 반대의 입장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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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 [한] 行列 [라] processio [영] processions

사제와 신자들이 열을 지어 행진하는 종교의식. 한 성당 안에서 혹은 여러 성당들이 함께 행할 수도 있으며, 성당 내부에서 혹은 성당 밖에서 행할 수도 있다. 행렬은 신(神)에 대한 공식적인 경배행위로, 신 또는 성인(聖人)을 찬미하고, 은총을 구하며 이미 받은 은총에 감사하고 죄에 대한 용서를 청하는 것이다. 행렬은 구약시대부터 있어 왔던 것으로 공동체의 신앙 표명(表明)이란 점에서 개개인의 신앙고백과 찬미행사와 구별된다. 동시에 행렬은 공동체의 상호 협력과 단결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신앙고백과 구별된다. 행렬의 예는 주의 봉헌축일의 촛불행렬, 성지주일의 성지행렬, 성체성혈 축일의 성체행렬 등이며, 미사의 입당과 퇴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행렬 때의 음악은 의식의 일부로서 시편 노래, 성가, 기악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발전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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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한] 懈怠 [라] acedia [영] sloth [관련] 칠죄종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칠죄종(七罪宗)의 한 가지. 선행(善行)에 게으른 것을 말한다. ‘굳셈’의 반대에 해당된다. (⇒) 칠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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