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튼 까리따스수녀회 [한] ∼修女會 [영] Seton Sisters of Charity

1870년 성녀 엘리자벳 앤 시튼(Elizabeth Ann Seton) 수녀에 의해 미국에서 창립된 수녀회. 1960년 한국 진출 1956년 교황청 직속 수녀회로 되면서 교황청의 인준을 받았다. 겸허 · 소박 · 사랑을 하나로 구체화시킬 수 있는 교육사업을 중요한 사업으로 하고 있다. 당시 광주 교구장 헨리(Henry) 주교의 초청으로 목포에 처음 4명의 수녀가 내한하였다. 1961년 강진의 금릉중학교를 인수하기 위해 강진으로 이전하여 1962년 3월 금릉여자중고등학교를 개교하였다. 1965년 한국인 첫 지원자를 받았고, 1972년 수련소가 한국 내에 설치되었다. 1973년 6월 한국지부로 승격하였다. 1979년 2월 목포 연동본당으로 처음 본당활동에 진출하기 시작했고, 같은 해 11월 광주 근교에 수련원을 증축하였다. 1981년에는 지체부자유자를 위한 특수학교인 은혜국민학교를 개교하였다. 현재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에 소재한 본원을 비롯하여 4개의 본원 및 특수학교 1개교, 중고등학교 1개교에서 한국지부장 아녜스(Agnes) 수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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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토회 [한] ∼會 [라] Ordo Cisterciensis [영] Cistercians(O. Cist.)

1908년 프랑스 부르군드지방 시토(Citeaux)에서 성 로베르토(St. Robertus de Molesme, ?~1111)가 설립한 수도원에서 시작된 수도회. 회의 이름은 모원의 지명에서 비롯되었다. 성 베르나르도(St. Bernardus de Clairvaux)의 기여로 크게 발전하였으며, 곧 서부유럽으로 확산되어 13세기 중엽에는 680여 개의 소속대수도원들이 있었다.

은수적(隱修的)인 수도회의 생활양식으로 교회, 제구(祭具), 제의(祭衣) 등이 매우 소박하며 성 베네딕토의 회칙을 기초로 한 규범을 준수하여 단식, 침묵, 단순노동 등이 매우 엄격하게 준수되었다. 1119년 교황 갈리스도(Callistus) 2세에 의해 인가된 ‘사랑의 헌장’(Charta Caritatis)이 회헌이 되었으며 이런 시토의 규정들은 다른 중세수도원들, 특히 의전수도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17세기에 시토회에 각 국가단위의 구심점들이 형성되자 시토에 있는 수도원은 국외 시토회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였다. 그러나 초기의 엄격한 회칙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려는 운동이 시작되어 이것은 라 트라프(La Trappe)의 수사들에 의해 실현되었다. 1902년 레오(Leo) 13세 때 트라피스트회는 시토회에서 ‘엄률 시토회’로 분리하여 독립하였고, 이전의 시토회는 ‘성 시토회’로 존속하였다. 1898년 시토 대수도원이 복구되었을 때 엄률을 채택하였으며 로마에 거주하는 시토의 아빠스는 엄률시토회의 총장이 되었다. 현재 11개 수족에 1,318명의 회원이 있다(1983년 교황청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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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인 [원] Stein, Edith

Stein, Edith(1891~1942). 가르멜회 수녀, 철학자, 교육학자. 수도명은 십자가의 데레사베네딕타. 폴란드 브레슬라우의 유태인 가정에서 대어났다. 소녀시절에 유태교 신앙을 잃고,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되어, 괴팅겐대학에서 현상학(現象學)의 창시자 후설(E. Husserl)의 제자로 있으면서 스콜라철학에 현상학적 방법을 적용하였다. 이 때 후설의 제자였던 셸러(Max Scheler)를 통해 가톨릭과 접촉, 수년간 번민 끝에 성녀 아빌라의 데레사의 자서전을 읽고 가톨릭으로 개종(改宗), 1922년에 세례 받았다. 후설의 조수직 포기하고 독일 라인란트지방의 쉬파이에르에 있는 도미니코 재속(제3) 수도회 수녀들이 경영하는 여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 시절에 가톨릭 철학을 연구하기 시작, 토마스 아퀴나스의 논문을 번역하기도 하였다.

l932년 뮌스터의 가톨릭교육학원 강사로 초빙되었으나 나치스의 반유대정책 때문에 이듬해에 해임되었다. 1933년 쾰른에서 가르멜수도회에 입회, 이곳에서 지난 수년간 집필해 오던 ≪유한한 존재와 영원한 존재≫(1950)를 완성, 이 저술에서 시타인은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 특히 현상학에 대한 현대적 견해로서의 종합을 시도하였다. 1938년 나치스의 반유대 정책이 더욱 가혹해지자, 수도회에서는 시타인을 네덜란드의 엑트(Echt)에 있는 가르멜회로 전임시켰다. 그러나 마침내 게시타포에게 체포되어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이송, 가스실에서 살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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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품 [한] 侍從品

⇒ 시종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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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직 [한] 侍從職 [라] acolythatus [영] acolytat [프] acolytat

차부제품(次副祭品) 이하 모든 소품(小品)이 폐지되면서 새로이 제정된 직위(職位). 교회 내의특정 직무(職務)를 보존하고, 현시대의 필요성에 입각하여 모든 신자들이 모든 전례의 식에 깊은 이해를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 위하여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칠품(七品) 중 차부제품 이하의 모든 품급을 폐지하였다. 그 중 특히 말씀과 제대(祭臺) 위에서의 전례와 밀접히 결부되어 있는 강경품(講經品)과 시종품(侍從品)과 차부제품의 이하의 기능을 보존하고 조정하여 부제품(副祭品) 아재 시종직과 독서직(讀書職)을 두어 현재 사제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들 직(職)의 수여를 하고 부제품 이상만을 서품(敍品)을 하여 부제부터 성직(聖職)으로 간주하고 있다. 시종직은 말씀과 제대 위에서의 전례 중 제대 위에서의 전례에 사제를 도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직위를 말하며 독서직은 말씀의 전례에 사제를 도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직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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