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리본당 [한] 蠶室里本堂

서울대교구 소속 본당. 주보는 파티마의 성모. 현 명칭은 잠원동(蠶院洞)본당. 중림동본당 관할 공소로 출발하여 1947년 5월 15일 본당으로 승격되어 잠실, 반포, 양재동, 방배동 등의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초대 주임으로 성심원 원장 이우철(李雨哲, 시몬) 신부가 임명되었으나 본당에 부임하지 않고 성심원에 상주하면서 분당 사목을 맡아 잠실리 본당은 계속 준본당으로서 존속하였다. 1961년 본당이 위치한 지역이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편입되자 동명을 따라 잠원동본당으로 개칭하고 1965년 양재동본당을, 1973년 청담동본당을, 1976년 반포본당을 분할, 창설시켰다. 그 후 1980년 본장과 성심원이 분리되면서 탁현수(卓鉉洙, 아우구스티노) 신부가 2대주임으로 부임, 준본당에서 본당으로 재출발하게 되었고, 이후 레지오 마리에, 성모회, 어머니 교사단 등 많은 신심단체가 조직되어 본당은 발전기를 맞게 되었으며, 아울러 올리베타노 성 베네딕토 수녀회 분원이 설치되어 동회의 수녀들이 본당 사목과 사무를 분담하게 되었다. 1982년 9월 3대 주임 이기헌(李基憲) 신부가 부임, 현재까지 사목하고 있다. 1984말 현재 신자수는 2,738명이며, 현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잠원동 13의 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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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원] Zambia

중남부 아프리카에 잇는 독립국으로 면적 75만 2,614㎢에 인구 약 640만명(1982년 추계) 에 이르고 있다. 1964년까지 북 로디지아로 알려진 이 나라는 188o년부터 1924년까지 영국 남아프리카 회사가 행정을 맡아보았으며, 그때부터 1964년 까지 영국 주권의 영향하에 소위 보호를 받았다.

16세기와 17세기에 걸쳐 포르투갈 선교사들이 이곳에 들어왔으나, 19세기 말엽에 프로테스탄트에 이어 가톨릭 선교사들이 조직적인 포교활동에 들어갔다. 1959년 교계제도의 확립으로 루사카(Lusaka)가 주교좌 도시로 되었다. 가톨릭 신자는 1982년 현재 약 175만명이고 223개의 본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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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한] 暫福

옛교우들이 사용하던 말로 세속(世俗)의 행복(幸福)을 의미한다. 원 뜻은 잠시 동안 행복을 의미하지만, 옛 교우들은 이 말을 영원한 천국의 복[天福]에 비해 순간적인 복(福)일 수밖에 없는 세속의 복을 의미하는 말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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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벌 [한] 暫罰 [라] poena temporalis [영] temporal punishment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 잠시 당하는 벌. 모든 범죄에는 이에 상응한 벌이 다르게 마련이며 그 벌은 현세에서나 내세의 연옥 혹은 지옥에서 받아야 한다는 것이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이다. 지옥에서 당하는 벌은 영원히 지속되지만 현세나 연옥에서 받는 벌은 유한하며 지옥의 영원한 벌에 비기면 ‘잠시의’ 벌에 지나지 않으므로 잠벌이라 한다. 한편 현세의 벌은 벌의 세 가지 기능 즉 응보적, 예방적, 교정적 기능을 모두 수행하나 내세의 벌은 응보적 기능만을 다하여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다.

인간은 성세성사를 통하여 자신이 지은 죄뿐 아니라 이에 따른 벌까지 사(赦)함을 받지만, 성세성사 이후에 지은 죄는 고해성사를 통하여 죄의 용서를 받을 뿐 그 잠벌은 용서받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도나 희생 등 보속을 함으로써 잠벌을 갚아야 한다. 경죄에 따른 벌이나, 고해성사를 통하여 용서받은 사죄(死罪)에 따른 벌은 잠벌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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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원] Jammes, Francis

Jammes, Francis(1868~1905). 프랑스의 가톨릭 시인, 소설가. 투르네(Tournai) 태생으로, 피레네산맥 기슭의 베이욘(Bayonne)에서 사망하였다. 모리악(F. Mauriac)이 간접적 수법의 대표자라면, 그는 직접적 수법이 대표자로 손꼽히고 있다. 시집으로 ≪De l’Angelus de l’Aube a l’Angelus du soir≫(1888~1897), ≪Le Triomphe de la Vie≫(1900~1901), ≪Quatre Livres de Quatrains≫(1923~1925), 소설작품엔 ≪Clara d’Ellebeuse≫(1899), ≪Pomme d’Amis≫(1904), ≪Ma Fille Bernadette≫(1910), ≪Cloches pour Deux Mariages≫(1925), ≪Divine Douleur≫(192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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