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공현 대축일 [한] ∼公顯大祝日 [라] Sollemnitas in Epiphania Domini [영] Solemnity of Epiphan

아기 예수가 동방박사들을 통하여 자신이 메시아임을 드러낸 사건을 기념하는 대축일. 3세기 동방교회에서 시작되었을 때는 가나 혼인잔치에서의 첫 기적과 요르단강에서의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이 드러난 사건도 더불어 기념하였다. 4세기에 이 축일이 전해진 서방교회에서는 주로 동방박사의 방문만을 경축한다. 1월 6일에 공현 축제를 지내나 주의 공현 대축일을 의무적 대축일은 1월 2일과 8일 사이의 주일이며 1월 6일 다음 주일에는 주님의 세례축일을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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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공현 [한] ∼公顯 [라] epiphania [영] epiphany [관련] 예수공현 대축일

예수가 세 박사인 이방인 앞에 공적으로 자신을 나타내신 일, 요르단강에서 세례받으실 때 자신의 신성을 공적으로 나타내신 일,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당신 전능을 보이시어 유대인 앞에 공적으로 자신을 나타내신 일을 말한다. (⇒) 예수공현 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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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한] ∼苦難會 [영] Passionists [관련]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회

⇒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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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할손례 [한] ~割損禮 [라] Circumcisio Domini [영] Circumcison of Our Lord

예수가 할손례를 받은 사실(루가 2:21). 초세기 유태인은 할손례를 위하여 신생아를 성전이나 회당에 데리고 가지 않고 집에서 가족이 모인 가운데 가장의 집전으로 할손례를 거행했는데 이 때 아기의 이름을 짓는다. 예수는 유태인에게 부과된 법적 의무에 따라(창세 17:12, 레위 12:3) 출생 후 8일에 베들레헴에서 성 요셉의 집전으로 할손례를 받았다. 이 의무는 안식일 불문하고 이행해야 할 정도로 엄격하였다. 복음은 새로 태어난 세상의 구세주가 아브람과 맺은 약속의 상속인이며 이는 할손례로 확인되었음을 강조한다. 이 때 구세주로서 그의 역할을 뜻하는 이름 예수를 지었다. 이처럼 할손례는 하느님의 백성의 일원이 되고 아브람과 맺은 약속의 상속자가 되는 예절이었다. 예수 유태인에게서 비롯했으므로 세상의 구세주도 아브람의 자손이어야 하였다. 새로운 이스라엘이 아브람의 뿌리에 접목하는 길은 그 자신 할손례를 받은 그리스도를 믿는 일일 뿐 물리적인 할손례는 불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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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마리아 요셉 [라] Jesus Maria Joseph [관련] 화살기도

옛 교우들이 즐겨 바치던 화살기도. 특히 임종시에 ‘예수 · 마리아 · 요셉’이라 부르며 기도했고, 편지 첫 머리를 십자가 표시와 함께 즉, ‘十 예수 · 마리아 · 요셉’ 혹은 그 약자 ‘十 J · M · J’ 등으로 시작하였다. (⇒) 화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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