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수도회 [영] Society of Mary(Marianists) [한] ∼修道會

남자 수도회의 하나로 1817년 프랑스 보르도(Bordeau)에서 샤미나드(Chaminade) 신부에 의해 창설되었다. 샤미나드 신부는 1년 전인 1816년 여자 수도회인 마리아니스트 수녀회도 세운 바 있다. 마리아 수도회는 특별히 성모 마리아께 봉헌된 수도단체로서 세계 30개국에서 수도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으며 회원수는 2,044명(신부 610명, 수사 1,434명)에 달하고 있다. 마리아 수도회는 1960년 미국 태평양관구 소속 회원들이 광주(光州)에 첫 진출하여 목포(木浦)에 자리 잡았으며 그 후 1968년 서울에서도 활동을 개시하였다. 이들은 서울에서는 효성중등 야간학원을, 목표에서는 마리아회 고등학교를 각각 설립 운영함으로써 교육을 통한 사목활동에 힘쓰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수도회의 회원들은 모두 17명이며 진출 초기에는 미국인이 지부장으로 10여년간 회를 이끌어왔으나 1980년부터는 운영권을 한국인이 이양받아 방인 자치 수도회로 새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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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문학 [한] ∼文學 [영] Marian literature

성모 마리아를 소재, 혹은 주제로 한 문학작품 일반을 가리킨다. 성모 마리아의 품성과 그에 대한 신심은 여러 세기 동안 많은 국가의 문학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마리아의 문학이 특히 번성했던 국가는 라틴권 여러 나라와 프랑스이지만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도 발전하였다. 영국의 시인 초서(Chaucer)는 성모 마리아의 착한 종으로서 마리아에 관한 시를 많이 남긴 사람으로 유명하다.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Troilus and Cressida), ≪캔터베리 이야기≫(Canterbury Talks) 등 온통 마리아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영국의 시인 크래쇼(R. Crashow), 톰프슨(F. Thompson), 페트모어(C. Patmore), 홉킨스(G.M. Hopkins) 등과 뉴먼(J.H. Newman), 체스터튼(G.K. Chesterton), 벨록(H. Belloc) 등의 수필가들도 마리아에 대한 감명 깊은 작품들을 많이 남겼다. 이들 시인의 시는 많은 부분이 노래로 불려졌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크래쇼의 ‘영광의 성모’로 이 시는 “지극히 높으시고 겸손하신 마리아여 당신의 세상의 위에 계시며, 또한 주님 아래 계시도다”라고 시작되어 “오! 한없이 친절하신 마리아여 세상의 모든 향연이 당신 위에서 펼쳐지나이다”라고 끝을 맺고 있다. 한편 수필가 뉴먼은 푸지(Pusey)에게 보낸 한 수필에서 “성모 마리아에 대한 신심은 나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십자가(crux)”라고 묘사하였다.

유럽의 많은 작가들은 마리아의 위대함에 대한 신앙이 서양인 생활과 문학의 품위를 높여 왔다고 평가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첫 번째 것은 역시 마리아에 대한 존경심이 여성의 존중심으로 발현되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즉 여성의 이상형인 마리아에 대한 존경과 찬미는 어떤 다른 요소보다도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다. 러스킨(J. Ruskin)은 “성모에 대한 존경을 가장 고귀하고 중요한 은혜의 하나”라고 하면서 성모에 대한 존경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은 참으로 성스럽게 되었고, 또한 순결한 인간상을 창조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영국의 워즈워드(Wordsworth)와 미국의 롱펠로(Longfellow)도 성모 신심의 감명을 받아 기념비적인 작품을 남겼다. 워즈워드는 그의 작품 ‘성모’(Virgin)를 통하여 성모를 “모든 여성 중에 가장 위대한 여성이며, 우리 병든 영혼의 유일한 안식처여”라고 표현하였으며, 롱펠로는 그의 시 ‘그리스도’(Christus)에서 그리스도교가 전인류에게 ‘모든 여성의 모범’인 마리아를 선사한 것만 보더라도 그리스도교는 모든 다른 종교보다도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된다고 하였다. 성모에 대한 신심은 거의 1,000년 동안 창작활동에 종사한 사람들의 사고를 지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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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니스트수녀회 [한] ∼修女會 [영] Marianist Sisters

1816년 5월 프랑스의 아장(Agen)에서 샤미나드(William Joseph Chaminade) 신부가 트랑클레옹(Trenquell on)의 협조 아래 창설한 수녀회. 샤미나드 신부는 다음해인 1817년 남자수도회인 마리아 수도회(Society of Mary)도 창설하였다. 이 두 수도회는 모두 특별히 마리아께 봉헌된 수도회이다. 이 수녀회의 정신은 초대 교회의 성도들이 마리아와 함께 일치하여 이룩한 믿음의 공동체를 모범삼아 마리아의 말씀을 따라 마리아께 자신을 봉헌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도록 자신을 성화시키고 사도직을 통해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데 있다. 이 수녀회는 이미 진출한 동계의 마리아 수도회 초청에 따라 1979년 한국에 진출하였다. 현재는 서울 강서구 목동에 한국 본원이 있으며 외국인 수녀 3명과 한국인 청원자 7명이 공동생활을 하며 장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에 첫 진출한 회원들은 동회 일본관구 소속 수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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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니스트 [영] Marianists [관련] 마리아수도회

⇒ 마리아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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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제도 [원] Mariana Islands [한] ∼諸島

태평양의 동부에 위치한 제도. 면적 575㎢, 인구는 약 2만 6,000명(1982년 추계)이다. 1745년 브라질의 미나스 게레(MInas Gerais)주에 마리아나 교구가 세워졌으며 1906년에 대주교구가 설립되었다. 인구의 92%인 약 2만 5,000명(1982년 현재)이 가톨릭 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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