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원] Iraq

서남 아시아의 공화국. 북쪽은 터키, 서쪽은 시리아, 요르단, 동쪽은 이란, 남쪽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에 접하고 있으며 아라비아 만에 입하고 있다. 면적은 43만 4,924Km, 인구는 1,400만명(1982년 추계)이다. 인구의 95% 이상이 이슬람교도이며 가톨릭 신자는 약 37만 6000명(1982년 현재)이다. 현재 이라크에는 16개의 교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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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 [원] Ethiopia

아프리카대륙의 북동부에 위치한 공화국으로 면적 122만 1,900Km, 인구 3,278만명(1982년 추계). 성서는 이 지방을 쿠스(Kus)라고 부르고 있으며, 흑인에다 장신이며 무역에 종사하는 이 지방 주민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또한 유태인과 같은 셈족으로서 이사야서를 읽고 있었다(사도 8:26-40)는 기록으로 미루어 보아 이 지방이 유태교와 상당히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기원 후 4세기경에 프루멘티우스와 에데시우스에 의해 그리스도교가 이 지방에 전해졌고 프루멘티우스는 아타나시오에 의해 이 지방의 주교로 임명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5세기 말경 시리아에서 9인의 로마성인이 방문하여 이 지방의 교회를 굳건히 하였다. 그 뒤 많은 교회가 세워졌지만 7세기경에 침입한 이슬람교도에 의해 교회는 쇠퇴하였다. 15세기경 포르투갈과 무역을 시작하면서 그리스도교 문화와 다시 접촉하기 시작하여 가톨릭 신자수는 23만 6,000명(1982년 현재)이다. 아비시니아 교회라고도 불리는 이 지방의 교회는 ≪에녹≫, ≪헤르마스 목자≫, ≪이사야 승천≫ 등의 위경을 포함하여 81권의 성서를 갖고 있으며, 교리는 그리스도교의 단성론을 취하며 안식일, 할례, 부정한 고기에 대한 구별 등의 유태교 의식을 지키고 있다. 사제는 전례를 행하는 사제와 학교교육을 담당하는 신도 수도사의 2분류가 있다. 전국민의 약 66%가 콥트교회 신자이고 나머지는 이슬람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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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한] 李東鎬

이동호(1935∼ ). 왜관(倭館) 성 베네딕토 대수도원 제2대 아빠스, 왜관 감목대리. 세례명은 플라치도. 만주 간도성 연길현 팔도구에서 출생. 1948년 팔도구본당의 해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덕원신학교에 입학했으나 이듬해 북한 공산정권에 의해 신학교가 폐쇄되자 월남하여 성베네딕토 수도회 소속으로 성신중 · 고등학교(소신학교)에 편입, 공부를 계속했고 1955년 성신대학(聖神大學)[현 가톨릭대학]에 진학, 1958년 수도서원을 한 후 1962년 1월 6일 사제로 서품되었다.

서품 후 왜관 본당 보좌신부, 1963년 성주본당 보좌신부, 1964년 구미본당 주임신부, 1965년 왜관 성마오로기숙사 사감을 거쳐 1969년 왜관 성 베네딕토 대수도원 원장(Prior)으로 임명되었고 이어 1971년 아빠스 겸 왜관 감목대리구장으로 선출되어 이해 4월 16일 축성 및 착좌식을 가졌다. 그 뒤 1981년 침묵의 교회인 함흥교구 및 덕원면속구 교구장서리를 겸하게 되어 현재 왜관 성베네딕토 대수도원 아빠스, 왜관 감목대리구장, 함흥교구 및 덕원면속구 교구장서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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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축일 [한] 移動祝日 [라] festum mobile [영] movable feasts [관련] 교회축일

교회축일 중 전례력(典禮曆)에 고정적인 날짜로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해마다 날짜가 바뀌는 축일. 유동축일이라고도 한다. 이동 축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축일들은 예수부활 대축일과 성령강림 대축일이며, 기타 다른 특정한 축일들과 사순절은 부활축일의 날짜에 따라 유동적이다. 이동축일은 주의 공헌, 주의 세례, 재의 수요일, 예수 부활, 승천, 성령강림, 삼위일체,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 예수성심, 그리스도왕, 대림 1주일, 예수 · 마리아 · 요셉의 성가정 등이 있다. (⇒) 교회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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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한] 李東郁

이동욱(1739∼?). 문신. 이승훈(李承薰)의 부친. 자는 유문(幼文), 호는 소암(蘇巖), 본관은 평창(平昌), 광직(光溭)의 아들. 1776년 정시문과 병과(庭試文科丙科)에 급제하였고 1776년 동지사(冬至使)의 서장관(書狀官)으로 북경으로 갈 때 아들 승훈을 동반, 승훈으로 하여금 북당(北堂)에서 베드로란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게 하여 한국 최초의 천주교인이 되게 하였다. 귀국 후 사직(司直), 참판(參判), 의주부윤(義州府尹) 등을 역임하고 정조(正祖) 때 사망하였다. 사후 1801년 신유박해(辛酉迫害)로 아들 승훈이 처형되자 관직이 추탈(追奪)되었다. 글씨를 잘 써 서예작품으로 <자규루상량문>(子規樓上樑文) 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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