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원] Senegal

서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로서 3세기 동안 프랑스 영토이었다가 1960년에 독립. 공화국이 되었다. 대서양과 모리타니아 남부와 경계하고 있으며 19만 6,192㎢에 인구 약 597만명(1982년 추계)이며 인구의 약 2%가 프랑스, 시리아, 레바논 등의 외국인이다. 세네갈은 포르투칼인들이 1460년경 케이프 베르데(Cape Verde) 제도(諸島)를 발견한 뒤에 기독교와 접촉하게 되었다. 한 세네갈 추장이었던 보헤모이(Bohemoi)가 1486∼1490년경 영세를 받고 16∼17세기 동안 예수회 회원들이 선교차 내방한 적이 있었다. 1982년 현재 25만5,000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으며, 6개의 교구에 본당이 58개, 230명의 사제가 있다. 그 외 교리학교, 가톨릭 초등학교, 가톨릭 중학교 등이 있다. 프로테스탄트 신자는 1,000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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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투스 [라] senatus [관련] 레지오 마리에

레지오 마리에 조직단위 중의 하나. 한 지역 혹은 국가 전체의 레지오 마리에 단체들을 통할하는 협의체로서 레지오(legio), 코미시움(comitium), 쿠리아(curia), 프레시디움(praesidium)과 같은 그 산하 조직단위를 갖고 있다. 현재 한국에는 1978년 12월 23일 서울 세나투스가 창립되고, 1958년 7월 15일 광주 세나투스가 창립되어 2개의 세나투스가 있다. (⇒) 레지오 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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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교대의원회의 [한] 世界主敎代議員會議 [라] synodus episcoporum [영] synod of bishops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선정된 주교들이 전체 교회와 관련된 중요문제들을 협의하여 교황을 보필하는 상설 기구. 교황 바오로 6세의 자의교서(Apostolica Sollicitudo)에 의하여 1965년 9월 15일에 창설되었다. 이 기구는 교회헌장(1964. 11. 21. 반포) 22항에서 밝힌 주교단의 단체성을 반영한 것이며 주교 교령(1965. 10. 28. 반포)에서 이를 규정하였다. 즉 교회의 최고 목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협력을 제공하는 이 회의는 “가톨릭 주교단 전체를 대표하느니 만큼 모든 주교들이 교계적 교류로써 세계 교회를 함께 돌보고 있음을 보여 준다”(5항).

교황 자의교서와 교회법(342∼348)에 의하면, 세계 주교 대의원회의는 교회법적 지위를 가지는 협의체로서 교황과 주교들간의 굳은 결속을 향상시키고, 신앙과 도덕의 옹호와 증진, 교회 규율의 준수와 강화를 위하여 교황을 보필하며 아울러 세계 속의 교회활동에 관련된 문제들을 심사숙고한다. 이 회의의 소임은 상정된 안건을 토의하고 건의함을 원칙으로 하며 교황이 의결권을 부여한 경우에는 안건을 의결하고 교화의 인준을 받는다. 이 회의는 의장인 교황과, 특별법에 의하여 선출되고 교황의 인준을 받은 대의원, 기타 교화의 임명을 받은 대의원으로 구성된다. 교황은 대의원회의를 소집하고 사회하며 의사일정을 정한다. 이 회의에는 세계 교회의 선익에 직접 관련되는 문제를 다루는 일반회의와 특정 지역에 직접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특별회의가 있고, 일반회의에는 다시 정기회의와 임시회의가 있다. 일반 정기회의는 특별법에 의하여 지역 주교회의에서 선임된 주교와 교황의 임명을 받은 자

및 특별법에 의하여 선정된 성직자, 수도회의 회원으로 구성된다. 일반 임시회의는 특별법에 의하여 직책상 선임된 주교와 교황의 임명을 받은 자로 구성된다. 특별회의는 주로 2회의 소집을 하게 된 그 지역에서 선발된 대의원으로 구성된다. 이밖에 대의원회의에는 교화의 임명을 받은 사무총장이 지휘하는 상설 사무처를 두고 있으며 약간 명의 특별비서를 둘 수 있게 하였다.

세계 주교 대의원회의는 1967년 9월 29일에 제1차 일반회의를 개최하여 교회법 개정, 혼종혼, 신학교, 전례 등의 문제를 다루었고, 1969년 10월 11일에 제 2차 특별회의를 열어 주교단의 단체성을 구현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1971년에 열린 제3차 일반회의는 교계 사제직과 국제적 정의문제로 토의하였다. 그 후 교황은 회의를 3년마다 열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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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종교 [한] 世界宗敎 [영] world religion [독] Weltreligion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종교로 그 보편적 성격 때문에 보편종교(universal religion)라고도 불리며, 미개종교, 민족 종교와는 대립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보통 그리스도교, 불교, 이슬람교 등의 3대 종교를 세계종교라고 부르지만 베버(M. Weber) 같은 사람은 유교, 힌두교, 유태교를 첨가하기도 한다.

세계종교의 특징은 현세거부의 사상과 이원적인 세계관이다. 미개종교가 원시공동체 위에, 민족종교가 민족과 국가 위에 성립되고 있음에 비해, 세계종교는 현세를 부정적으로 보아 초월함으로써 참된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현세질서에 비판적이며, 세계종교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주체인 인간을 세계종교에서는 인종, 민족, 국적, 계급을 초월하여 세계 동포를 인식한다. 또 현세거부의 사상은 천국이나 지옥 등의 다른 세계에 대한 관념을 발달시켰고, 인간의 구원이 중심과제가 된다. 이러한 현세거부나 이원적인 세계관은 현실세계와 신국(神國) 등 이상세계와의 대립을 촉발시키고 사회개혁운동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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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한] 洗

세례 즉 성세성사를 일컫는 말. 이는 19세기 이래 한국 천주교회에서 사용해 온 용어로, 성세성사를 받는 것을 영세(領洗)라 허였고, 세를 받는 방식에 따라 물로 받는 형식으로 받는 세를 수세(水洗), 순교로 세를 받는 세를 혈세(血洗), 하느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받는 세를 열세(熱洗) 또는 화세(火洗) 등으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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