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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보관물: 2003-03-05
Re..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
아버지! 안나에요. 오늘은 안나가 우리 주님 수난 길을 함께 따르려 머리에 재를 얹었습니다. 경거망동을 삼가하고 위로도 아래로도 나 자신도 살피며 살라 추스리는 근신의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재를 지키며 자신의 죄를 묻는 엄율의 시간인 줄 알았습니다. 그이가 가셔야 할 길, 그이가 겪으셔야 … 계속 읽기
아버지! 안나에요. 오늘은 안나가 우리 주님 수난 길을 함께 따르려 머리에 재를 얹었습니다. 경거망동을 삼가하고 위로도 아래로도 나 자신도 살피며 살라 추스리는 근신의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재를 지키며 자신의 죄를 묻는 엄율의 시간인 줄 알았습니다. 그이가 가셔야 할 길, 그이가 겪으셔야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