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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보관물: 2003-03-14
Re..제단 앞에서
복음 말씀에 처음엔 나야 뭐 누구랑 싸운 것도 아니고 하면서 편히 생각했으나 ‘딱’걸려 드는 것이 있었습니다. 남편이었어요. 며칠전엔가 제가 좀 자존심을 건드렸답니다. 그땐 앞뒤 살필것 없이 막 해댔지요. “그만해-” “말 나온김에 다 할거야-” 하고 싶던 말을 하니 시원하긴 했으나 또 … 계속 읽기
Re..제단 앞에서
복음 말씀에 처음엔 나야 뭐 누구랑 싸운 것도 아니고 하면서 편히 생각했으나 ‘딱’걸려 드는 것이 있었습니다. 남편이었어요. 며칠전엔가 제가 좀 자존심을 건드렸답니다. 그땐 앞뒤 살필것 없이 막 해댔지요. “그만해-” “말 나온김에 다 할거야-” 하고 싶던 말을 하니 시원하긴 했으나 또 … 계속 읽기
부부의 고백성사 보속 이행…이것도 유효한가요?
한 부부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매일 싸우니까 성사 내용도 똑같았습니다. 판공기간이 되어서 부부는 성사를 봤습니다. “신부님! 저희 부부는 매일 싸웁니다. 싸우고 성당에 오기도 하는데…..” “그럼 보속으로 앞으로 싸움을 했을 경우에는 신발에 콩을 다섯개씩 넣고서 성당에 걸어오시기 바랍니다….” 두 부부는 똑같은 보속을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