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보관물: 2002-05-14

Re..그냥 믿겠습니다.

딸아이가 막 말을 배우던 3-4살 무렵입니다. 성당에 다니면서, 하느님의 존재를 인식하던 아이가 어느날, 불쑥 “하느님 어디 있어?” 하길래 “응, 우리 마음에” 라고 대답했더니, 갑자기 윗도리를 걷어 올리고 울상이 되더니, ‘하느님 없네’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망연자실, 할 말을 잃었다가 거실에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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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냥 믿겠습니다.

딸아이가 막 말을 배우던 3-4살 무렵입니다. 성당에 다니면서, 하느님의 존재를 인식하던 아이가 어느날, 불쑥 “하느님 어디 있어?” 하길래 “응, 우리 마음에” 라고 대답했더니, 갑자기 윗도리를 걷어 올리고 울상이 되더니, ‘하느님 없네’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망연자실, 할 말을 잃었다가 거실에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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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뜬 장님

저희 반에서는 지난 반모임 때, 두 가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자신이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인가’였습니다. 물론  정답은 우리들의 주님이겠으나, 서로 오답을 나누었습니다. 저의 경우만 하더라도 남편을 떠올렸거든요. 글쎄, 우상이라 하더라도 남편을 그렇게 섬긴다면 좋으련만 아마도 저는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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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뜬 장님

저희 반에서는 지난 반모임 때, 두 가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자신이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인가’였습니다. 물론  정답은 우리들의 주님이겠으나, 서로 오답을 나누었습니다. 저의 경우만 하더라도 남편을 떠올렸거든요. 글쎄, 우상이라 하더라도 남편을 그렇게 섬긴다면 좋으련만 아마도 저는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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