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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보관물: 2002-11-26
장님의 구걸
데레사 자매가 길을 가는데 까만 안경을 쓰고 있는 눈먼 소경이 구절을 하고 있었다. “눈이 안 보이는 불쌍한 거지입니다. 한 푼만 주세요.” “정말 두 눈이 다 안보이세요?” 그러자 거지가 웃으면서 말을 했다. “그럼요. 그렇지 않으면 좀 멋있게 … 계속 읽기
아들입니까? 딸입니까?
새벽 3시경. 출산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친정에 가 있는 아내가 갑작스런 진통으로 병원에 실려갔다는 전화가 왔다. 베드로 형제는 급히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으로 가는 동안 2대독자인 베드로 형제는 첫아이가 아들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주님! 이번에 아들을 낳으면 제가……” 이런 … 계속 읽기
음주운전 하지 맙시당
차를 비틀비틀 몰고 가던 한 남자를 경찰관이 세웠다. “실례합니다. 음주 측정기를 불어 보십시오.” “죄송한데요, 저는 천식이 있어서 그걸 불면 기절할 거에요.” “그럼 경찰서에 함께 가셔서 혈액 채취를 하셔야 겠습니다.” “죄송한데요, 저는 혈우병이 있어서 피를 뽑으면 죽을지도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