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보관물: 2003-07-01

공처가 남편의 비애- 매장에서.

  요즘은 장을 보러 갈 때 남편들이 당연히 같이 가서 짐을 들어 줍니다. 그런데 남편들의 불만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저도 물건을 선택할 권리가 있었으면 좋겠어유. 지가 골라서 넣으면 계산때 아내가 빼놔유 글구 이렇게 말하쥬 여보! 쓸데 없는 것을 사고 그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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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죽어가고 있어요!!

배에 물이 스며들고 바람에 흔들리듯 나의 가정은 심한 폭풍우 속에서 난파선이 되어 세상이라는 바다를 이리 저리 물결따라 흔들리며 꼴깍거리며 흘러 갔습니다. 그리고 부르짖었습니다. 제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며.. 이일이 이렇게 된거는 하며 한맺힌 말만 되내며 자신의 죄를 인정하기보다는 남의 탓만 하며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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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죽어가고 있어요!!

배에 물이 스며들고 바람에 흔들리듯 나의 가정은 심한 폭풍우 속에서 난파선이 되어 세상이라는 바다를 이리 저리 물결따라 흔들리며 꼴깍거리며 흘러 갔습니다. 그리고 부르짖었습니다. 제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며.. 이일이 이렇게 된거는 하며 한맺힌 말만 되내며 자신의 죄를 인정하기보다는 남의 탓만 하며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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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처가 2

  어느날 강론을 하려고 하는데 텔레비전 야인시대의 내용이 강론과 어울릴만한 이야기였다. 강론 시간에 이렇게 물었다. “어제 야인시대 보셨죠?” 그러자 형제님들이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바빠서 텔레비전 보실 시간이 없으신가 봐요.” 그러자 한 형제님이 말했다. “사실은 리모콘을 만질 권한이 없어서 못 봐요.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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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공처가면서…

  그때 문밖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왕비마마 납시오” 그러자 왕은 당황하여 얼른 대신들을 물리려 하였다. “그대들은 나가 있거라” 신하들이 나가려하자 왕비는 그들에게 그대로 있으라고 하였다. 왕비는 왕에게 말했다. “그래! 우리 신하들 중에서 공처가가 아닌 사람이 있더이까?” “왕비! 당신 말대로 한명도 없었습니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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